아이폰용 티스토리 공식앱 후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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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폰으로 글을 써 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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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식앱이 떳다길래 냉큼 받아봤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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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플의 디자인은 IOS7하고 아주 잘 어울려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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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작하면 푸쉬 알림을 받을건지 물어보는데 그냥 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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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영한다면서 로그인과 회원가입 버튼이 먼저 눈에 보입니다.

근데 회원가입은 초대장이 필요한걸로 아는데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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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그인을 먼저 해야겠죠 심플하고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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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그인 후에 튜토리얼 같은걸 보여주네요 천천히 읽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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들어오면 자신의 블로그 게시글이 먼저 보이는데 전 닫아서 게시판만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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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로 당기면 링이 회전하면서 새로고침을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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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면을 오른쪽으로 밀어내면 저에 관한 정보나 티스토리 설정 등을 볼 수 있어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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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바일에서 블로그 개설이 가능합니다.
한두번 쓰고 안쓸거 같지만 좋아요!


글쓰기는 로그인 직후 보이는 화면 오른쪽 하단에 주황색의 동글동글한 버튼을 누르면 되는거였어요.

그거 몰라서 살짝 헤헷~

써보니까.... 음...

공식앱이라서 그런지 음...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할지...

애매합니다.

그냥 아이폰에서 좀더 쉽게 글을 쓸 수 있다는 점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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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자를 좀더 이쁘게 쓸 수 있다는점?

근데 난 심플한걸 추구하는 터라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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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을 다 쓰고 넘어가려니 PC화면 에서 보던거랑 비슷한게 보이군요